깊고 달콤한 샘

홍콩에서 흔히 먹는 야채로는 쵸이섬, 옹쵸이, 통쵸이등 한국에서 보기 힘든 야채와 빡쵸이(청경채),까이란( 어린 케일)다이다우아쵸이(콩나물), 아쵸이(숙주나무)등등이 있다. 우리나라 야채요리, 즉 나물은 차게 먹는것에 비해, 홍콩사람들은 찬야채를 즐겨먹지 않는다. 습성상, "잇헤이..

굿모닝~~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셨어요~~ 그린이도 상큼한 하루 활기차게 시작해 보내요~~ 오늘은 타이식 소고기 샐러드 준비했어요~~ 한접시만 먹어도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푸짐한데다 주로 채소가 대부분이라 아무리 많이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으니~~^^* 요 녀석을 알게된데..

[해삼탕] 재료 : 해삼 250g, 죽순 반개, 표고 3장, 대파 반대 양념 : 다진 생강 1작은술, 간장 1큰술, 굴소스 1큰술, 설탕 반 작은술, 청주 2큰술, 육수 100cc, 후추, 참기름, 물전분 <<조리법>> 1. 해삼은 1cm의 두깨로 썰고 표고는 3등분하고 죽순은 0.5cm로 썬다. 2. 끓는 물에 해삼 죽순 표고..

마늘 보관 어떻게 하세요? 물론.... 조리할때마다 통마늘 껍질 벗겨 한통씩 바로 다져서 사용하면 향도 좋고 맛도 좋겠지요? 잘 알고 있지만 형편이 여의치 않기에 저는 깐마늘을 한꺼번에 모두 다져 냉동고에 보관합니다 제가 마늘을 다져 지퍼백에 담는 모습을 지켜보던 남편이 이것도 ..

☞ 클릭 →다음카페 http://cafe.daum.net/lovesss 전북 캠핑 여행 맛집 동호회 전주 군산 익산 김제 [돼지보쌈] 수육맛있게삶는법 오늘은 돼지보쌈으로 돼지수육삶은법에 대해 소개를 해볼께요. 얼마전 다하누 성남수진점에 다녀왔는데요. 일주일치 고기를 사가지고 온다고 하면서 ' 가장 먼저 ..

추석명절 메와 갱 올릴때 필수 종가집 침채(沈菜; 물김치)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 만큼만 하여라~ 중추가절 가을의 한가운데 뜨는 보름달 만큼 넉넉한 덕을 지닌 종가집 맏며느리의 심성으로 비록 일일이 선물은 못 보내 드리지만 초보주부들을 위한 물김치 담그기로 대신하고져 합니..

'구름 같은 마음과 달 같은 성품의 운심월성-무병장수토란국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한가위 민족 큰 명절엔 햇곡식으로 빚는 송편과 이 시기에 나는 햇토란으로 끓인 토란국이 대표절식으로 각인된 서울 경기지방에 이주해 와사 산 이래, 설날에는 떡만둣국, 추석에는 ..

외식메뉴에서 항상 상위권 인기를 차지하고 있는 돼지갈비~ 전 이건 정말 맛이 잘 안나와서 집에서 해먹어도 그맛이 그맛이길래..사먹어야 하는 줄만 알았는데...아니었습니다. 집에서 만들어먹어도 파는것만큼 더 맛있게 해먹을 수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카페에서 모지역갈비 양념비..

초간단 밥도둑 매콤한 갈치조림 무가 익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인지라 무를 미리 삶아서 조림을 해주었답니다. 양념장은 간장, 고추가루, 청양고추, 다진마늘, 다진파, 설탕, 요리당 후추가루, 맛술, 그리고 무 삶은 물을 넣어서 양념장을 만들어 주었어요. 양념장은 입맛에 따라 간장을 ..

짤막한 반시의 생각... 음식에는 힘이 있다고 믿고 있어요. 가정을 밝게하는 힘, 사회를 밝게하는 힘... 나의 맘을 담아 내 손으로 직접 음식을 만들고, 또 그것을 먹어주는 이와의 관계는 특별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런 음식을 먹고 생활하는 사람은 그릇될 수도 없는 것 같고요. 건강한 신..